6·4 지방선거 이후,대구시와 경상북도가
대구·경북발전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디뎠습니다.

권영진 대구시장 당선인과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오늘
대구 지역 12곳의 언론사를 함께 방문해
지역민의 소통과 화합을 이끌어내기 위한
의지를 다지고, 구체적인 실행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지난 1일에는 대구 경상감영공원에서
'대구경북은 하나다'라는 슬로건 아래
'한 뿌리 선언'을 한 권 당선자와 김 지사는
남부권 신공항, 수도권 규제완화 반대,
경제공동체 실현, 광역권 교통망 확충 등
지역의 대형 현안의 가시적인 성과를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두 사람은 특히 시·도의 공동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상설기구를 곧 설치해
협력 아젠다도 발굴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