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 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대구에서는 시민사회단체가
7명의 무소속 시민후보를 출마시켜
3명의 기초의원 당선자를 배출했지만
정치의 다양성 면에서 아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대구참여연대 강금수 사무국장,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가 40% 이상 득표를
했고, 기초선거에서 야당과 무소속 후보가
15명 당선된 사실은 고무적입니다."
라며 아쉬움의 한켠에 다양성의 가능성이
보인 것을 위안으로 삼겠다고 했어요.
네,
진정한 '컬러풀 대구'를 만드는데 조금
색깔이 나왔다 이겁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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