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의 외국인 소유 토지가
전국에서 3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올해 1분기 외국인 토지소유 현황에 따르면
경북은 전체 면적의 16%인
3천 655만 제곱미터로
경기와 전남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외국인 소유 토지가 많았습니다.
금액으로는 천 942억원에 이릅니다.
대구는 전체 면적의 0.8%인 180만 제곱미터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조금 줄었습니다.
전국의 외국인 소유 토지는
2억 2천 700만 제곱미터로
국토면적의 0.2%를 차지했고
금액으로 환산하면 33조원을 조금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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