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어업기술센터는
수온의 불규칙한 변화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최근 경북 연안 대부분 지역의 표층 수온이
10도에서 13.9도 사이로
지난해보다 4,5도 가량 낮은 상태여서,
냉수대 출현으로 이한 수온의 불규칙한 변화로
수산질병발생 등 양식어장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어가에서는 냉수대 도달 시
사육밀도를 적정하게 유지하고
각 수조의 사육수를 순환시켜
수질악화를 막고 산소보충을 통해
어류의 스트레스를 최소화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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