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5일) 오후 6시 반쯤
대구시 중구 경북대 사대부속고등학교
공사현장에 있던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5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사 인부들이 사용하는 컨테이너 내부
5제곱미터와 집기류가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컨테이너 안에 있는 쓰레기통에서
담배꽁초가 발견됐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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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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