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의 역사적 아픔을 되새기며
평화를 지향하기 위한 제 16회 낙동강문화제가
오늘 오후 7시 칠곡 왜관역 광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낙동강문화제에는
6.25전쟁 세대 어르신들을 모시고 당시의
생생한 실상을 회고하는 자리가 마련돼 있으며,
낙동강 전투의 참상을 알리는
다양한 공연이 열립니다.

이와 함께 다음달 5일까지
낙동강 호국의 다리에서는
칠곡지역 어르신들과 학생들의
시와 그림 작품 100여점이 전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