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레이터 해고 문제로
한국큐레이터협회와 마찰을 빚은 대구미술관이
현 관장의 작품 매매 중개 의혹과
모 갤러리와의 특혜 의혹 등 잇단 악재가
불거지면서 홍역을 톡톡히 치르고 있다지
뭡니까?
대구미술관 김선희 관장(여, 서울말)
"근거없는 소문과 의혹이라 생각하고
아무말 없이 넘어갔는데, 사실인 것처럼 언론에 보도까지 되고 더 이상 있으면 안되겠다고
판단했습니다." 이러면서, 언론사를 상대로
정정 보도 요청을 하고, 정면 대응에
나서겠다고 했어요.
네,
침묵이 오해를 사듯 정면돌파도 오해를
사는 경우가 종종 있습디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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