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실시된 6.4 지방선거 사전 투표에서
대구의 투표율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낮아 꼴찌를 기록하자
대구선관위는 4년 전 5회 지방선거 때의
전국 꼴찌 악몽이 되풀이 되는 게 아닌가
노심초사하고 있는데요.
고충열 대구시 선거관리위원회 사무처장,
"거 참,투표율이 왜 이리 저조한 지 아무리
분석을 해도 잘 모르겠습니다. 현재로서는
오로지 탈꼴찌해서 저희 대구 뒤에 한 군데만 더 있어도 더 이상 바랄게 없겠습니다"
라며 걱정이 태산이라고 했어요.
네,
하위 그룹들의 희망이 그게 밖에
더 뭐가 있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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