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양파 수급대책 마련을 위해
농가 현지의견을 수렴해
양파 정부비축수매물량 확대,
수매물량 도입 억제 등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또 시·군 농협 등과 연계해
소비촉진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수매자금 지원, 수출 유도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의 양파 재배면적은
지난해와 비교해 9.7% 증가한
2천 600여 헥타르로 조사됐고,
예상생산량도 지난해보다 11%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