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후보들마다 부동표를 잡기위해 막바지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권영진 새누리당 대구시장 후보는
상가와 전통시장,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거리를 15분 단위로 순회하면서 대구 발전을 위해서는
여당 후보가 필요하다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김부겸 새정치민주연합 대구시장 후보는
아파트 단지와 전통시장을 샅샅이 누비며
야당시장을 뽑아야 중앙정부와 정치권의 지원을 이끌어낼수 있다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송영우 통합진보당 대구시장 후보는
이틀 째 역과 전통시장,주요 거리에서,
이원준 정의당 대구시장 후보는
아파트 단지와 골목을 집중적으로 다니면서
유권자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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