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원화 강세 추세가
제조업체들의 설비투자나 고용창출에
악재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최근 지역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체감 경기를 조사한 결과,
많은 업체들이 원화 가치가 오르면서
수출이 부진해져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업체가 경비 절감 노력을 강화하면서
설비투자나 신규 고용창출에는 부정적인 태도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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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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