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대구와 경북지역 대형소매점
판매액이 많이 줄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4월 대구의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106.1로 전 달보다 11%나 줄었고,
전 년보다는 6.4% 줄었는데,
특히 신발과 가방, 의복, 화장품류 판매액이
10% 이상 감소했습니다.
4월 경북의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85.8로
전 달보다 11.9% 감소했는데, 원인은
세월호 참사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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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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