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세월호 참사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행업계 등에
자금을 긴급 지원합니다.
대구시는 여행업체와 전세버스 업계,
관광호텔, 전시·행사 대행업계 등에
30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특별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는데,
1년 거치 약정 상환이고
대구시의 이자 보전율은 2%입니다.
이와함께 소상공인 시장경제 진흥공단은
7천 만원 한도로 60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정책자금을 지원하기로 했고,
담보가 필요하면 대구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보증서를 받을 수 있도록 돕기로 했습니다.
특별 경영안정 자금 신청은
다음 달 10일까지 대구시 경제정책과에서
받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