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대구문화방송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펼쳐진 대구시장 후보 토론회에서
5명의 후보들이 정치·경제·사회 등
각종 현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습니다.

5명의 후보들은
대기업 유치 같은 지역 경제발전 등
각종 현안에 의견을 제시하고,
상대방 공약의 실현가능성 여부 등을
날카롭게 파고 들었습니다.

특히 주도권 토론에서는
새누리당 권영진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김부겸 후보가
신공항 입지와 박근혜 대통령과 관련한
과거 발언 등을 두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이밖에 서민, 노동자 관련 공약과
혁신도시 발전 방안을 두고도 열띤 토론이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