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검찰, 대구 유병언 일가 소유 주택 등 수색

박재형 기자 입력 2014-05-25 19:09:40 조회수 0

대구지검이 도피 중인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부자를 검거하기 위해 대구 대명중앙교회 일대 유씨 일가 소유의
주택 등을 수색했습니다.

오늘 오후 1시부터 4시간 여 동안 진행한
수색에는 대구지검 특수부·강력부 소속 검사와 수사관, 대구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형사 등
70여명이 투입됐는데,
유 회장 부자의 은신 흔적은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이들 부자에 대한 포상금을
유 회장 5억원, 대균 씨 1억원 등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