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사이 경북에서는
논벼 농가는 줄고 과수 농가가 늘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해 말 현재
경북 전체 농가 중 논벼 재배 농가가
34.2%로 가장 많고, 과수 농가 28.7,
채소 19.6, 축산 6.5%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전히 논벼 재배 비중이 가장 크지만,
논벼 재배 농가 수는 10년 전에 비해
26.4% 감소했고, 과수 재배 농가는 9.3%
증가했다고 통계청은 설명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윤수 acacia@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