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정부의 지역발전정책 핵심인
지역행복생활권 사업에 230개 사업이
1차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당초 경상북도가 정부에 제출한
사업의 75% 규모로,
전국 평균 선정률을 웃도는 수준입니다.

사업분야별로는 생활권 기반 확충 160건,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력 제고 38건, 생태 복원 분야 27건, 지역 복지·의료 분야
5건 등입니다.

지역행복생활권 최종사업은
이번에 발표된 1차 선정 사업을 바탕으로
7월 중 확정되고, 빠르면 올해부터 국비가
반영돼 본격 추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