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부경찰서는
식당, 다방 등지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로
38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7월
대구시 서구의 한 식당에서
주인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핸드백에서 40만 원을 훔치는 등
올해 4월까지 서구 일대 식당과 다방에서
3차례에 걸쳐 370여만 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양관희 khyang@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