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2014 브라질 월드컵 때
대구·경북 지자체가 주관하는 거리응원은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1곳 뿐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한만수 대구시 체육진흥과장
"세월호 참사로 국민들의 슬픔이 크고요.
또 대한민국 경기가 주로 새벽과 이른 아침에 있어서, 대구스타디움도 생각해봤지만 너무 넓고 또 그 시간에 교통 접근성 문제도
있어서 1곳만 정했습니다." 라며 이유를
설명했어요.
네---,
조용하게 그러나 마음을 하나로 모은다면
태극전사들에게 승리의 기운이
전달되지 않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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