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 치매센터와
구·군 보건소 치매 상담센터,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하는 치매 예방 캠페인이 내일 오후
두류공원 문화예술회관 앞에서 열립니다.

내일 캠페인에는 특히 대구광역 치매센터에서
소양과 전문 교육을 받은
100여 명의 대학생이 나와
60살 이상 대구 시민들에게
'치매 체크 앱'을 활용해
치매 조기 검진을 해 줍니다.

치매 바로알기 O X 퀴즈와
치매 환자와 가족들에게 희망 메시지 전하기
같은 행사도 함께 열립니다.

대구시는 65살 이상 대구 시민은
28만 9천여 명으로 이 가운데 치매환자가
2만 7천 명 정도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