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브라질 월드컵이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역 지자체가 주관하는 거리 응원전은
대구를 제외하고는 거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시는 대한민국의 경기가 있는
다음 달 18일과 23일, 27일에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 거리응원 장소를
마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세월호 참사에다
경기가 새벽과 이른 아침에 있어
추가로 거리응원 장소를 정한 곳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경상북도는 지자체 차원에서 잡고 있는
월드컵 거리응원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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