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오늘 구미시 해평면 일대에서
무인헬기를 이용해 파종한
사료작물 수확 시연회를 열었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해 9월 구미, 경산 등
6개 시·군 157헥타르에
국내 최대 규모의 항공 파종 재배단지를
조성했고, 이번이 첫 생산입니다.
농업용 무인 헬기는 벼 논 위 3∼4미터 높이로 비행하며 하루 24헥타르 이상 파종할 수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올해 41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조사료 생산 인프라 확충, 전문단지 육성,
기계장비 보급 등 양질의 조사료 자급기반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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