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기온이 급상승하는 5월부터
식품에 벌레나 곰팡이가 많이 발견되고 있어
보관에 신경써야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벌레의 경우
면류와 커피, 과자류에 많이 생기고,
곰팡이의 경우 음료와 빵, 떡, 면류 순으로
많이 발견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따라서 시리얼 같은 여러번 나눠먹는 제품은
단단히 밀봉해야 하며, 쌀벌레 유충이
면이나 과자류 포장지를 뚫고 들어가지 않도록
냉장·냉동 보관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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