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대구 경북지역 수출이
지난 해보다 4% 가량 증가했습니다.
대구본부세관에 따르면
지난 달 대구 경북지역 수출은
53억 6천 600만 달러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4% 가량 늘었습니다.
이는 지역 수출의 42%를 차지하는
철강과 금속, 통신기기 수출이
4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고,
특히 미국과 일본 지역에
휴대전화와 냉연강판 수출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수입은 2% 늘어난 18억 5천 500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35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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