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지난 16일 밤부터 어제 새벽까지
폭주족 등이 상습 출몰하는
성서지역과 주요 교차로 74곳에
경찰과 순찰차를 배치해
폭주족 9명을 적발했습니다.
이 가운데 차량으로 폭주 행위를 한
일명 폭주카 다섯대를 적발해
공동위험행위 1명, 불법개조 1명,
무면허 3명 등 5명을 형사입건했습니다.
또 난폭운전과 신호위반, 중앙선침범 등
오토바이 폭주족 4명은 통고처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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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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