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학교가
자매 결연을 맺은 해외 대학의 학생들을 초청해
한국문화체험 행사를 열고 있습니다.

이달 18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미국과 영국, 우즈베키스탄, 일본 등
7개 나라, 14개 대학에서
외국인 학생 29명이 참가해
한국어강좌와 예절교육, 문화유적지 답사 등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일정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이번 행사 기간동안
외국학생들이 한국 생활을 하는데
도움을 주고, 재학생들이
외국 학생들과 교류할 수 있도록
멘토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