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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국현 사진전

윤태호 기자 입력 2014-05-14 15:08:35 조회수 0

국내외에서 15차례 개인전을 가진
사진작가 장국현씨가
소나무를 주제로 한 개인전을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고 있습니다.

이달 18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우리나라 소나무를 대표하는 울진대왕 금강송과
지난 2012년 태풍 볼라벤으로 쓰러진
괴산 왕소나무의 원래 모습을 찍은 사진을
실물을 접하는 것처럼
초대형 병풍으로 제작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또, 수령 600년 된 정이품송의
원형 그대로의 모습과
우리나라 나무 가운데 수령이 가장 많은
울릉도 향나무의 사진도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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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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