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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양보다 질

서성원 기자 입력 2014-05-14 16:34:31 조회수 0

내년도 정부 예산 편성 일정에 맞춰
국비 확보전에 본격적으로 나선 대구시가
불가능한 사업은 과감히 포기하고
꼭 필요한 예산 확보에 집중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는데요.

김범일 대구시장
"예전 같으면 무조건 따고 보자였겠지만
이제는 100% 국비사업이 잘 없고
대부분 지방비 매칭사업이라서
꼭 필요한 것만 골라서 하자는 얘깁니다."라며 선택과 집중을 하겠다는 뜻이라고 했어요.

하하하,지방비 감당도 못하면서 무조건
국비 유치했다가는 큰 코 다칠 수 있다
이겁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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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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