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재난 상황에 발빠르게 대응하기위해
관련 시설과 시스템을 개선했습니다.
대구시는 119 신고 가운데
신고자가 10명이 넘거나
폭발·붕괴 같은 단어가 포함된 신고는
재난안전상황실에서도 즉시 알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추고, 재난 상황이 발생하면
과장급 이상 간부에게 즉시 문자도
보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재난안전대책본부에 있는 지리정보시스템에는
교통·불법 주정차·재난관리 CCTV를
함께 볼 수 있도록 했고,
인터넷에 연결해 쓰는 IP카메라 30대를 확보해
재난상황이 발생하면 현장에 투입해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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