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새누리당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장을 맡고 있는
홍 철 대구가톨릭대학교 총장이
심적 부담은 컸지만,
신선한 경험을 하고 있다며 소회를 밝혔는데요.
홍 철 대구가톨릭대 총장,
"정치라는 것을 늘 옆에서만 보다가
살짝이라도 발을 담궈서 해봤는데,
아주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이러면서
혹시 정계로 진출할 의사가 있냐는 질문에는
손사래를 치면서 펄쩍 뛰었지 뭡니까?
하하하하~
심판 보다가 선수로 뛸 수는 없다--
이런 말씀입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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