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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상반기 투자유치 활기...7천 900억원

박재형 기자 입력 2014-05-13 15:30:40 조회수 0

경상북도는 올들어 지금까지
투자유치 양해각서 16건을 체결해
7천 902억원의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지난달 안동·예천 도청 이전 신도시에
미국계 호텔업체의 대규모 한옥형 호텔,
상주시에 기업 연수원, 청송군과 문경시에
리조트 등 관광서비스 산업을
잇따라 유치했습니다.

이밖에도
성주2일반산업단지와 구미산업단지 등
자동차부품 업체 등의 투자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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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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