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안전취약계층을 위한
'여성·아동 안심귀가거리 조성 협약식'을
체결하고 현장체험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번 협약식은
범죄예방경관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구미시 구평동 내
'여성·아동 안심귀가 시범거리'성과를
확인하고, 기관간 향후 협업체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구미지역에서 여성이나 아동이
밤늦게 귀가하더라도 위치 정보를
보호자가 알 수 있게 하는
이른바 위치정보 전송 NFC는
스마트폰 접촉으로 귀가자의 위치정보를
보호자에게 전송하는 첨단기술로
버스승강장과 골목길에 부착됐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