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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한수원 분사 검토?..경주 긴장

김기영 기자 입력 2014-05-12 16:49:11 조회수 1

◀ANC▶

청와대가 원전 비리를 차단하기 위해
한수원을 분사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한수원 본사가 이전하는 경주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김기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끊이지 않는 원전 비리의 고리를 끊기 위해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한수원 분사까지도
고려중이라는 내용이 한 신문에 보도되면서
한수원과 경주시가 진위 파악에 분주합니다.

◀전화INT▶경주시청 관계자
(우리도 내용을 전혀 모르기 때문에 질의를
하려고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알려진 개편안은
원전을 '건설'과 '운영' 파트로 분리하거나
현재의 한수원 조직을 지역 및 발전소 별로
나누는 방안 등입니다.

문제는 내년 말 경주로 이전하게 될
한수원 본사의 위상과 규모입니다.

만약 한수원 분사 방안이 채택될 경우
양북면 장항리에 건설중인 본사는
어떻게 되는지,

또 지난해 12월 한수원 본사 조기 이전을
늦추는 대신 사택 건립과 자사고 설립,
평생학습문화센터 건립 등 약속한 사항은
어떻게 되는지 경주지역에서는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이같은 문제점에 대해
경주시장 예비후보 가운데
최학철 후보가 가장 먼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수원 등에
사실 여부를 확인해 달라며
공개 질의서를 보냈습니다.

◀INT▶최학철 /경주시장 예비후보

한수원이 한전과 재통합된다는
우려가 가신지 3년여만에 또다시
분사 논란까지 한수원 본사가 자꾸만
늦어지면서 경주로 완전 이전하는 그날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게 됐습니다.

MBC뉴스 김기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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