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큰 일교차로 양파,참외 노균병 급증 우려

박재형 기자 입력 2014-05-11 17:18:53 조회수 0

경북농업기술원은
최근 일교차가 큰 날씨가 지속되면서
양파와 참외 등 여러 작물에서
노균병 발생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농가에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최근 낮에는 따뜻하지만
밤에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낮에 발생한 수증기가 밤에 저온으로
작물의 잎 표면에 다시 이슬을 형성해
표면 습도가 높아지게 돼
노균병이 쉽게 발생할 환경조건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