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업기술원은
최근 일교차가 큰 날씨가 지속되면서
양파와 참외 등 여러 작물에서
노균병 발생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농가에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최근 낮에는 따뜻하지만
밤에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낮에 발생한 수증기가 밤에 저온으로
작물의 잎 표면에 다시 이슬을 형성해
표면 습도가 높아지게 돼
노균병이 쉽게 발생할 환경조건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