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와 관련해
시민단체들이 정책 선거, 공명 선거를 위한
활동을 벌였습니다.

대구경북여성단체연합은
오늘 국채보상운동기념관 2층 전시실에서
대구시장 후보자들과 함께
대구시 여성정책과제 협약식을 열었습니다.

대구지역 여성정책 10대 핵심과제로는
대구시 성평등 기획실 설치를 비롯해
여성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여성폭력근절 행동계획 수립 등이
선정됐습니다.

시민단체인 주민과 선거는
지하철 반월당 역에서
공명선거를 확산시키기 위한 캠페인과
다양한 이벤트를 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