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사고로
안전에 대한 총체적인 점검과
반복 훈련·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김범일 대구시장이
시간날 때마다 직원들에게 끊임없는 훈련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는데요.
김범일 대구시장
"예고된 훈련이나 책상에서 하는
안전 훈련으로는 실제 사고가 났을 때
대응을 제대로 할 수가 없습니다.
안전에 대해 취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 해야죠." 라며 훈련과
교육을 더 해야한다고 강조했어요.
네,
입으로,서류로 하는 탁상 안전 훈련은
훈련이라고 말할 수 없는 거 아닙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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