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달 25일 대구의 한 사무실에서
새누리당 대구시장 경선에 참여한 모 후보를
지지해달라는 전화를
자신에게 걸어왔다는 신고가 들어와
해당 사무실을 찾아갔는데
안에는 2명이 있었지만 불법 선거운동과 관련된 서류를 찾아내지는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선관위는 "하지만,
2시간 동안이나 문을 열어주지 않았던 점 등
의심이 가는 행동이 있어
통화내역 등을 확인하는 등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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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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