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선관위,새누리당 경선후보 불법 지지전화 의혹조사

서성원 기자 입력 2014-05-04 19:36:41 조회수 0

대구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달 25일 대구의 한 사무실에서
새누리당 대구시장 경선에 참여한 모 후보를
지지해달라는 전화를
자신에게 걸어왔다는 신고가 들어와
해당 사무실을 찾아갔는데
안에는 2명이 있었지만 불법 선거운동과 관련된 서류를 찾아내지는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선관위는 "하지만,
2시간 동안이나 문을 열어주지 않았던 점 등
의심이 가는 행동이 있어
통화내역 등을 확인하는 등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서성원 seos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