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의 사업체 종사자 수가
소폭 늘었습니다.
대구고용노동청은 지난 해 10월을 기준으로
지역별 사업체 노동력 조사를 한 결과
대구는 63만 3천 800명으로
한 해 전 같은 기간보다 1.7%,
경북은 76만 2천 700명으로
2.3%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건설업 경기 활성화에 따른 영향으로
분석했습니다.
대구는 달서구 15만 7천명,
북구 10만 7천명 순으로 종사자가 많고,
경북은 구미시 16만 5천명,
포항시 15만 천 명 순으로 많았습니다.
노동이동은 대구 동구와 수성구,
상주시와 문경시, 청도군이 활발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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