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방송이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구시 교육감 후보에 대한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현 교육감인 우동기 후보가
큰 차이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문화방송이 여론조사기관인
코리아리서치센터에 맡겨
대구에 거주하는 만 19살 이상 성인남녀
천 26명을 대상으로
대구시 교육감 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우동기 현 교육감이 49.7%로 가장 높았습니다.
정만진 전 교육위원은 12.1%,
송인전 전 전국학교운영위원 연합회장이
12%의 지지도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조사의 응답률은 15.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플러스 마이너스
3.1% 포인트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