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간무공무원과 보훈단체장 등은
어제 별세한 정광식 애국지사의 빈소를 찾아
희생 정신을 기렸습니다.
경북 고령 출신의 정광식 애국지사는
일본 정칙학원 중학교 야간부에 재학 중이던
지난 1942년 7월, 민족 차별에 분개해
일진회라는 비밀결사 조직을 만드는 등
독립운동에 투신해 5년 간 옥고를 치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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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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