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는
오늘 오후 2시 반 반월당네거리에서
124주년 세계노동절 대구지역 결의대회를
갖습니다.
민주노총은 박근혜 정부 1년 동안 한 일은
민주주의를 후퇴시키고
철도와 의료 민영화 강행 등
폭력적인 노동탄압 뿐이었다며
정권 퇴진과 민영화 철회 등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결의대회에 앞서 오후 1시부터는 같은 장소에서
건설노동자 임금인상 투쟁 선포
결의대회가 열리고,
대구백화점 앞에서는
비정규직 노동자 결의대회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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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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