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경찰서는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대구시 일대와 구미에서
야간에 영업을 마친 상점에
미리 준비한 도구로 창문을 열고 들어가
56차례에 걸쳐 9백여만 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28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주거가 일정하지 않은
김 씨를 구속하고 여죄를 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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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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