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감사관실, 공인회계사로 구성된
특별 감사팀이 지난 2월부터 3월 사이에
300세대 이상의 14개 아파트 단지
관리·운영 분야를 집중 감사한 결과
160건의 위반사항을 찾아내
이 가운데 관리비 횡령이나 유용 등이 의심되는
중대사안 8건은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28건은 과태료를 부과하고,
10건은 시정명령, 115건은 개선명령,
7건은 주의 촉구를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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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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