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의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지난 해보다 많이 올랐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전국 평균 0.4% 상승한 가운데
대구는 10%, 경북은 9.1% 올라
전국 시·도 가운데
가격변동률 1,2위를 기록했습니다.
반면에 서울은 0.9%, 경기는 0.6% 내려
변동률 하위 1,2위를 차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대구 달성군이 14.7%로 가장 많이 올랐고
대구 북구 13.8%, 구미시 13%,
대구 달서구 12%, 칠곡군 11.8% 등
가격변동률 상위 5위까지
모두 대구 경북지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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