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사이 대구·경북지역에는
비와 함께 초속 6미터 안팎의 강풍이 불면서
일부 시설물 파손이 잇따랐습니다.
어제 저녁 7시 반 쯤
대구시 북구의 한 공장에서
강풍에 지붕이 파손돼
공장 내부 전기공급이 끊기고,
파손된 지붕이 인근의 저압선으로 날아가
한전이 출동해 긴급 보수작업을 벌였습니다.
이밖에도
밤사이 크고 작은 강풍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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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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