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탄신일을 앞두고 대구소방안전본부가
사찰과 문화재 화재 예방활동을 강화합니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석가탄신일을 전후해
촛불이나 전기 등의 사용이 늘 것으로 보고
관계 기관과 함께
문화재가 있는 사찰 등 101곳을 살펴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없애고
합동 소방훈련도 하기로 했습니다.
석가탄신일을 전후해서는
화재 특별 경계 근무를 서고,
화재 예방 캠페인을 벌이는 한편,
사찰 주변에는
소방차량도 배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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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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