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교육청은 일반계 고등학교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앞으로 3년동안 해마다 50억원을 지원합니다.

학생의 적성과 진로를 고려한
맞춤형 교육과정 편성과
운영의 자율성을 확대하기 위해
교육과정 필수이수단위를 줄이는 대신
학생들의 진로 교육과정을 운영합니다.

또,과학과 음악,미술,체육 분야 중점 학교를
확대해 관련 대학 진학 희망자들의
전공 수학 능력을 높일 계획입니다.

경북 교육청은
일반고가 경북도내 전체 고등학교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는데도
학생 선발권과 교육과정 자율성 등에서
특목고나 자사고에 비해 차별받고 있어
지원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