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만평]당 사무처의 고충

이상원 기자 입력 2014-04-28 17:58:37 조회수 0

새누리당 대구시장 경선이
세월호 사고로 인한 선거운동 중단과
일부 후보의 합동연설회 개최 요구 등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내일 후보자 선출대회를 통해
최종 후보를 결정하게 됐는데요,

새누리당 대구시당 이앵규 사무처장,(여자)
"이번 지방선거만큼 업무가 피곤한 적도
없었던 거 같아요. 경선 준비 과정에
워낙 변수도 많고 후보들까지 불만들을
쏟아내는 통에 중간에서 너무 힘이 듭니다."
라며 사무처의 고통을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하소연을 했어요.

허허,지금과 같은 전국민적 애도분위기 속에
그정도 일을 가지고 힘들다고 해서야
되겠습니까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상원 ls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