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시내버스나 지하철을 탈 때
쓸 수 있는 후불 교통카드가 내일부터는
2가지가 추가돼 9가지로 늘어납니다.
대구시는 내일부터는
하나SK카드와 외환카드의
후불 교통카드도 대구에서
쓸 수 있게 된다면서,
이 카드를 갖고 있는 대구시민이
10만 명 정도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에따라 대구에서 쓸 수 있는 후불 교통카드는
국민, BC, NH농협채움, 신한, 삼성, 현대,
롯데, 하나SK, 외환카드 9가지로 늘어
시티카드를 제외한
모든 후불 교통카드를 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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