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석이던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에 내정된
홍승활 대구시 안전행정국장은 다음주로
예정된 취임을 앞두고
2천명이 넘는 조직을 어떻게 이끌까,
벌써부터 고민이 크다고 밝혔는데요.
홍승활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 내정자
"잠이 잘 안 올 정돕니다. 근데 대구도시철도를 3철로 한번 만들어볼 작정입니다. 힐링 철,
소통 철, 감동 철, 3철로 만들어서 시민들께서 많이 이용하시도록 할 생각입니다."
라며 감동을 선사하면 이용객은
자연스럽게 늘지 않겠느냐고 말했어요.
네-구상에만 그치지 말고 꼭 감동 경영을
실천해 적자철을 흑자철로 한번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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